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루스 2세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 키루스 2세의 이야기는 일본 만화 《[[히스토리에]]》 1권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서는 일본에서 불리는 명칭인 큐로스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원래 역사물 자체가 역사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번역하기 쉽지 않은 장르라 생긴 오역. 당장 다른 작품도 아니고 히스토리에 내에서도 카르디아를 칼데아라고 번역한 사례[* 전혀 엉뚱한 도시명으로 번역한 사례]가 있음을 감안한다면, 일본식 발음으로 번역한 정도는 오역이라고 깔 정도는 아니다. 또한 키루스가 생전에 불린 정확한 발음은 불명이나 현재 복원한 고대 페르시아어로 Kūruš로 표기됨을 감안히면 오히려 일본식 독음이 더 가까울 수도 있다. 참고로 이때 키루스 2세에게 붙어 메디아의 함락을 도운 [[하르파고스]] 장군의 일화도 같이 나온다. 왕이 시킨 한 가지 일을 끝까지 완수하지 못해서 자신과 이름이 똑같은 친자식의 고기 요리를 먹어야만 했다고 나오는데, 《히스토리에》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그 한 가지 일이라는 것이 키루스 2세의 신탁과 관련된 것. 태어나자마자 데려다 죽이라고 했는데 살려보내서 벌을 받았다는 것이다. *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했던 《페르샤》라는 작품도 키루스 2세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고 있다. 문제는 [[고증]]이 [[아랍]]풍 [[판타지]] 수준이라는 사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고대 이란 문화는 후대의 아랍 문화에 영향을 주기는 했어도 근본적으로 궤가 달라서 이란인들도 아랍과 이란이 완전히 다르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 만화는 '''양자를 동일시하는 오해를 대단히 충실하게 구현하는 우를 범했다.''' * [[문명 4]]와 [[문명 6]]에서 페르시아의 지도자로 등장한다. 덤으로 실제 역사에서 키루스 2세를 죽였다는 설이 있는 [[토미리스]]는 문명 6에서의 지도자 특성 이름이 '''키루스의 살인자'''다. 이는 오역으로, '''키루스를 죽인 자''' 정도가 적당하다. [[살인자]]라는 표현은 현대에는 범죄자에게만 쓰이기 때문. * [[카자흐스탄]] 영화 [[토미리스]]에서는 [[가산 마수드]]가 연기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